고구마기르기(갈변/가지치기/핫도그외목받침)

고구마기르기(갈변/가지치기/핫도그외목받침)쭈뼛거리고 있지만 부드럽고 풍부한 황록색의 가시 잎에 반해서 지난해 12월 초 율마 공로를 시작했습니다.오래 전에 환기가 중요한 식물이라는 것을 몰라서 실내에서 키우는 율마갈 근처에 보낸 적이 있어 이번에는 조심해서 키우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유루마 키워7개월의 성장 과정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그래도 혹시 다시 보낼 수도 있으니까 불안해서 증명사진도 안 찍고 와서 며칠 지나서 대충 찍은 이 사진이 유일한 초반 모습입니다.10cm 플라스틱 연질분에 심어져 있던 작은 모종이었지요.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추운 겨울이지만 통풍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에 두고 키웠습니다. 밤에는 1~2도까지 기온이 내려가는 곳이었지만 낮에는 20도 위로 올라선 탓인지 추위 없이 계속 성장하고 있었습니다.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거의 하루종일 햇빛을 받으면서 크니까 얼마나 물도 많이 마시는지~ 2월 초에는 더 큰 화분으로 옮겨 심었어요.다들 율마 키우기 쉽다고 하셨는데 저는 왜 보냈는지 궁금했어요?빛이 좋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물만 준비하면 혼자서도 아주 잘 자라는 얌전하네요. 그만큼 율마를 키우려면 환경이 중요한 것 같아요.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그동안 사진도 잘 안 찍고 방치한 것 같아서 이때 처음으로 증명사진을 찍어줬어요.게다가 옮겨심은 화분도 구겨졌지만 그래도 저런 화분은 물빠짐도 좋고 적당히 수분유지도 되고 밑이 통풍도 잘 돼서 모종 키우기 좋더라구요~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봄이 되면 더 잘 자라 처음부터 계속 자리 이동 없이 한 곳에서 키웠습니다. 햇빛을 바라보는 쪽의 잎이 더 빨리 자라나서 한 번씩 반대편으로 화분을 돌려줄 뿐이었습니다.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데려온지 약 7개월이 지난 지금은 이런 모습입니다. 털의 양도 꽤 풍성해지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비슷한 나무 느낌이 드네요^^2월/7월 분갈이 직후의 모습과 비교해 보면 차이가 훨씬 많이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율마를 키우기 어려웠는데 여건이 맞으면 몇 달 만에 이렇게 크게 자란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2월 2월에 사진을 찍었을 때는 정말 컸다고 뿌듯했지만,7월 7월에 찍은 사진과 비교해보니 정말 아기같더군요.지금은 줄기 중간중간이 목질화되고 갈색으로 변해서 어른스러운 느낌이 들어요~2월/7월 2월에는 잎 안쪽이 초록색이었는데 아무래도 겨울이다 보니까 빛을 많이 받았다고는 하지만 약한 빛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지금은 차광한 베란다에 두었는데 약간 올리브색이 느껴지는 연두색이고 줄기도 바뀌었지만 잎도 조금 더 단단하고 힘이 났어요.2월/7월 속성수까지는 아니지만 성장 속도가 빠르고 병충하여 걱정도 거의 없기 때문에 환경만 잘 맞으면 생쥐 키우기는 초보자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율마키우기&율마갈변’윌마’는 쿠프레사스마 크로카르파입니다.측백나무과의 율마는 ‘윌마’ 혹은 ‘골드크리스터’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밝은 연두색 잎사귀는 가시처럼 보이지만 만져보면 아프다기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햇볕이 잘 드는 양지나 반양지에서 기르는 것이 좋고 적정 기온은 16~20도, 최저 온도는 10도라고 하는데 낮 기온이 충분히 높으면 그보다 낮은 온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우리 집 베란다의 겨울밤 온도는 1~2도까지 떨어졌지만 유묘가 계속 자라고 있었습니다.물주기는 표토가 마르면 충분히 주는 것을 기본으로 장마철이나 저온기에는 물의 양을 조금 줄이거나 중토가 마르면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는 물주기에 좀 약한 편인데 은근히 건조함에도 강하다고 느껴서 어린 개체가 자랄 때는 물을 더 자주 주는 게 필요했습니다.경험상 율마 키우기는 통풍이 굉장히 중요했어요.공기 흐름이 없는 실내에 두면 안에 있는 잎이 갈변하기 쉽고 한번 갈변한 잎은 점점 주변으로 퍼져나가 결국 전체가 고사하거든요. 가끔 물이 부족해도 잎이 밝은 갈색으로 변하지만 통풍이 부족할 때는 그보다 더 진하고 심한 양상을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너무 오래돼서 사진은 없네요) (울음)율마키우기:율마갈변 해결방법만약 물 부족으로 인한 율마갈변이라면 물을 주면 해결되지만 이미 색이 변한 잎은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잘라줍니다. 만약 화분에 뿌리가 가득 차 물이 잘 멈추지 않거나 물이 너무 빨리 마르면 조금 더 큰 화분으로 옮겨심기도 합니다.물마름으로 인한 밤모갈변은 아래 오래된 줄기에서 더 잘 생기거든요. 어느 정도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심하면 못생겨져서 아래 줄기를 베는 것이 좋기 때문에 엄나무를 하면서 외목대의 수형으로 키우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통풍이 부족할 때 율마갈변은 더 심각하므로 적극적이고 신속한 조치가 필요합니다.창가로 자리를 옮기거나 선풍기, 서큘레이터를 켜고 가지치기로 털의 양을 정리하는 방법이 도움이 되겠죠~그러나 충분히 햇빛을 쬐며 자라면, 특히 통풍이 나빠도 문제는 없었습니다.나는 빛은 가장 많이 받지만 바람이 하나도 들지 않아서 다른 식물은 의젓하가 잘 된 장소에 둔 것에 무사히 크게 되었습니다.베란다 같은 곳이 아니고 완전히 실내이거나 빛이 부족한 점, 습도가 높은 곳에서 통풍의 영향을 특히 많이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유루 마나 탈분지&홋토돗그율마 외야 키다이지금은 문제없이 잘 자라고 있어서 자르기가 아까웠지만 혹시 여름에 피곤할까봐 체력을 절약할 수 있도록 미리 밤털 깎기를 해주었습니다.적당한 솔가지치기는 통풍도 잘되고 관리도 편하며 깨끗한 솔가지 외목대에도 가능하여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율마 가지치기 후에 나온 수북이…!그냥 버리기 아까우니 꺾꽂이로 번식도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금 목질화된 줄기를 골라 아랫잎을 훑어본 후 물 올리기를 해놨습니다.그 후 본체는 폭풍가위~! 저는 외목대들이라 자신이 없었는데 한번 시작하면 홀린 듯 멈출 수가 없었어요^^;어차피 시작했으니 과감하게 율마외목대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뚜둔~ 나름 과감하게 썰면서 핫도그 모양의 율마외목대를 만들 준비를 마쳤습니다.앞으로 겨드랑이 순서가 올라오면 계속 순서를 따면서 풍부한 율마 외목대로 키워보려고 합니다.외목대를 위한 밤털 깎는 과정, 좀 더 과감하게 자르고 있었는데 저는 이 정도만 만들어도 잘 안될까봐 설렜어요 실제로 잘라보니 너무 아깝고.. 어른이 되어서도 키가 1미터밖에 안 된다고 들었는데, 조금 더 키웠다가 만들걸 그랬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TT 그래도 처음으로 율마 키우기가 잘 되고 있어서 즐겁게 키우려고 합니다. 여름나기와 길쭉한 핫도그 모양의 율마외목대, 삽목번식이 성공하면 다시 알려드릴게요 :)[카카오뷰 등을 통한 재배포 및 2차 활용 금지] 이를 위반할 경우 민형사상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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