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마요르카 신혼여행 9일차 / 바르셀로나 현지인 브런치 맛집 추천 Citizen Café Barcelona

안녕하세요! 스페인에 있는 동안 늦잠을 잔 적이 정말 많지 않아서 스페인에 머무는 마지막 날은 푹 일어나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어요!

시티즌 카페 바르셀로나 풀. D’Urquinaona, 4,08010 바르셀로나, +

저희가 픽한 브런치 카페는 시티즌 카페 바르셀로나 Citizen Café Barcelona입니다.구글맵에 리뷰가 정말 많은데 평점이 4.4라는 엄청난 카페였어요.

빈티지한 인테리어 카페. 인기 브런치 카페답게 현지인들이 왁자지껄했어요!

빈티지한 인테리어 카페. 인기 브런치 카페답게 현지인들이 왁자지껄했어요!

다행히 한 자리 남아있어서 앉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 후 한 명, 두 명의 손님과 합석해야 했습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메뉴가 모두 특색이 있으셔서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에그 베네딕트똑같이 잘 보면 브랜치 메뉴도 있으며 버거와 베이글지만 구성이 특색 있는 메뉴도 있었습니다.그리고 베이글의 이름에 brekki bagel라고 했고, 플랫 화이트 메뉴가 있거나 등등..호주의 영향을 받은 것인가요!라고 생각했다.아니, 그래도 왠지 Kimchi Stack이 있어서 놀랐습니다.스크램블 에그 메뉴에도 추가할 수 있는 단역으로, Kimchi and chaddar가 추천의 엑스트라였어요!이 음식점은 도대체 뭐에요?김치의 글로벌화, 이 정도요!

저는 긴 서양 여행에 Kimchi Stack 메뉴를 주문하고 싶었지만 또 실망스러운 김치를 맛보면 너무 아쉬워서… 아보카도를 추가로 얹은 Brekkie Bagel과 Benedicteggs(the benedicts)를 주문했습니다.커피는 오트밀크가 들어간 플랫 화이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오르주가였던 남편은 몇 안 되는 아이스 메뉴가 있는 스페인 카페를 만나게 되어 매우 행복해 보였습니다.저는 긴 서양 여행에 Kimchi Stack 메뉴를 주문하고 싶었지만 또 실망스러운 김치를 맛보면 너무 아쉬워서… 아보카도를 추가로 얹은 Brekkie Bagel과 Benedicteggs(the benedicts)를 주문했습니다.커피는 오트밀크가 들어간 플랫 화이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오르주가였던 남편은 몇 안 되는 아이스 메뉴가 있는 스페인 카페를 만나게 되어 매우 행복해 보였습니다.예쁜 라떼아트! 커피맛은 너무 균형있고 좋았어요.한입 먹자마자 하아… 너무 행복했어요.예쁜 라떼아트! 커피맛은 너무 균형있고 좋았어요.한입 먹자마자 하아… 너무 행복했어요.제일 먼저 나온 제가 주문한 블렉키 베이글 너무 풍성하죠?엑스트라로 주문한 아보카도 양이 많아서 나눠먹어야 할 정도였어요.부드러운 스크램블드 에그랑 베이컨과 신선한 야채, 그것에 부드러운 조화하는 식감의 아보카도까지 정말 맛있었어요.맛있는 것 같경 플랫 화이트에 살짝 마무리하자 그곳이 천상이었습니다.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과 신선한 야채, 그리고 부드럽고 조화로운 식감의 아보카도까지 정말 맛있었습니다.맛있다~ 싶을 때쯤 플랫 화이트로 살짝 마무리하면 거기가 천상이었어요.남편이 주문한 에그베네딕트!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는 맛인데…역시 기본에 충실한 맛있는 맛이었어요.신선하고 맛있는 재료가 좋았고 감자소스가 독특했던 것 같아요.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스페인에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대요.빈티지한 인테리어에 분위기도 좋고 스태프분들도 정말 친절하고 메뉴도 다양해서 좋았던 시티즌! 오픈키친이라 옆에 요리하는 걸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게다가 너무 비싸지 않은 가격에 끝까지 행복했어요.웨이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 먹자마자 일어나서 밖으로 나온 거예요.밖에 나가면 훨씬 많은 웨이팅 인원…!역시 맛있는 곳은 어딜가나 인기가 많네요.정말 좋았던 브런치였어요.바르셀로나에서 브런치를 하고 싶다면 시티즌 Citizen Café Barcelona에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바르셀로나 여행 #바르셀로나신혼여행 #스페인여행 #바르셀로나맛집 #바르셀로나카페 #바르셀로나브런치 #스페인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