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윈도 노트북을 쓸 때가 마음이 편했는데 맥북을 쓰자니 왠지 제대로 써야 할 것 같은 의무감으로 매일 공부하고 있다.지난 다이어리 동기화에 이어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갤럭시폰 사진과 맥북 사진을 동기화해 보기로 한다, 아이 사진을 아내에게 공유하려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과 카메라로 찍어 맥북으로 옮긴 사진을 한 곳에서 관리할 필요가 생겼다.갤럭시폰에서도 아이클라우드 웹 버전을 쓸 수는 있지만 동영상 업로드는 안 되는 것 같고 앱이 아니어서 업로드가 불편한 감이 있다.아내는 아이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선 내 갤럭시로 영상 업로드만 해결되면 된다.
갤럭시폰맥북 1. 네이버박스 180gb (유료) 3. 아이클라우드 2tb (유료, 가족공유) 2. 구글드라이브 15gb(무료)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공유하기 위해 몇 가지 대안이 있었지만 1.네이버박스 180gb(유료) 유료요금제를 쓰고 있는 네이버박스는 내가 주로 이용하는 클라우드라 사용하기 편하지만 용량이 내가 사용하기에도 조금 부족한 감이 있고 아이들 사진을 공유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 패스~ 2.구글 드라이브 15gb(무료) 구글은 웹 버전이 워낙 잘 돼 있어 여러 기기에서 사용하기 편하다.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아이클라우드와 동기화가 가능하다는 사실 발견!
아이클라우드 웹버전
3. Android로 iCloud웹판(유료)의 아내가 무려 2tb요금제를 쓰고···가족 공유에서 같이 쓰기로 했다.우선, 아이 클라우드에서 공유하는 것이 가장 심플하다.갤럭시 폰에서 크롬을 실행하고 아이 클라우드 웹 사이트에 들어가면 사진 업, 다운로드가 가능하지만 웹 버전에서는 동영상 업로드가 없는 것 같다.무엇보다 사진 앱은 보기 어려워서 저랑은 안 맞는 것 같아서 아이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는 사진을 넘길 수 없다.한장 보고 외출하고, 한장 보라고 느끼다. 그러나 사진은 맥북이나 나의 휴대 전화에 저장된 사진을 보러 iPhone을 사용하는 아내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다.MacBook을 사용하고 가장 혼란한 2개의*iCloud사진 앱-오로지 사진에만 집중한 앱이다.(구글 포트와 마찬가지다.)애플 기기 간 실시간 동기화가 가능하게 잘 쓰지만..사진을 띄우기도 많다고 하니 나는 쓰지 않기로 했다.*아이 클라우드 드라이브-일반적인 클라우드(네이버 박스와 구글 드라이브와 동일)드라이브는 이름처럼 드라이브인 것으로 아는데 사진 앱은 동기화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지 모를 정도로 정말 교묘하게 만든 애플 제품이 처음이라 이 두가지를 이해하는 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자, 이제 갤럭시폰 사진과 맥북 사진을 하나의 폴더에 모아 아이폰으로 보는 작업을 해보기로 한다!첫째, 네이버 박스는 너무 단순해 따로 이해할 것도 없고 유료 요금제에 용량이 충분하다면 네이버 박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모든 기기가 애플이라면 당연히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나의 경우는 좀 특이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우선 아내가 결제한 2tb 용량을 사용하고 싶었고 네이버 박스 용량이 부족했다. (유료 요금제도 최근 해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이용 중인데 회원은 80gb 무료니 이것도 충분할 것 같다.) 그래서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해 사진을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동기화시켜 보기로 한다. MacBook에서 공유 폴더 생성
1.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공유 폴더를 만들고,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공유할 폴더를 만들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공유’에 들어간다.에어드롭 또는 메시지 전송으로 상대방에게 폴더를 공유한다.

2. 구글 드라이브에 공유폴더 만들기 앱스토어에서 구글 드라이브를 설치한 후(웹 버전에서는 할 수 없음) 구글 드라이브 환경설정에 들어간다.좌측 내 mac을 클릭하고 폴더 추가를 클릭 앞에서 만든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용 공유폴더를 선택한다.
구글 드라이브에서 동기화할 JY 공유 폴더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설정 창이 나오는데 구글 드라이브와 동기화를 체크한다.구글 포토에 백업을 선택하면 구글 드라이브가 아닌 구글 포토에 동기화가 아닌 백업이 돼 아이클라우드와 동기화할 수 없다.

이처럼 아이 클라우드 드라이브와 구글 드라이브 설정이 끝나면 공유 폴더”JY공유”를 통해서 2개의 드라이브가 동기화된다.맥북(아이 폰 혹은 아이패드)에서는 아이 클라우드 드라이브 또는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서 사진을 올리고 갤럭시(안드로이드)폰에서는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서 사진을 올리면 애플과 안드로이드의 2개의 기기에서 사진을 볼 수 있어!!다만 나의 경우는 구글 드라이브는 15gb아이 클라우드는 2tb인데 구글 드라이브의 사진을 지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아이 클라우드에는 사진을 계속 쌓아 놓고 싶지만, 동기화되고 있어 구글 드라이브의 사진을 뺀다면 아이 클라우드의 사진도 지울 수.결론은 낭비였나?가장 좋은 것은…이래봬도 사실 구글 드라이브, NAVER박스를 통해서 공유하는데.. 남은 아이 클라우드의 용량을 사용하고 싶었고, 그저 이런 공유도 있다고 생각하고 추진하는 게 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