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1 – 아라시야마, 교토 BAL, 교토 타워

치쿠린에서 내려와서 다시 아라시야마에 도착했을 때는 몰랐습니다만, 치쿠린을 보고 걸어왔더니 상점이 많이 있고, 교토에는 전통적인 공방이나 가게가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서, 그런 공방이나 가게가 모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고양이그릇 ㅋㅋ일본사람들은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는것 같아아, 이 가게가 너무 예뻐서, 한동안 구경할 때 자주 본 강아지 인형?? 라고 할까.. 찾아보니 가게가 아니라 #지리멘세공관이라는 공방겸 샵인데 #지리멘공예라고 해서 자투리땅을 이어 만드는 일본전통의 퀼트라고 합니다아… 다루마상 너무 귀여워… 한국도 옛날에 습자지 같은걸로 인형을 만든것 같은데 이건 천으로 다 만든 정말 하나 사오고 싶었는데.. 사진만진차키욤 wwww이가게의 정보는 따로 포스팅합니다아까 보지못한 쏘가리를 보러 ㅎㅎ토월교 앞에서 잘생긴 인력거 기사(?)랑 사진한장 ㅋㅋ여기까지 가놓고··· 추우면 다시 돌아왔다.. 그 다리를 건너면 유명한 웅카페가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저곳까지 걸어서 돌아왔다..게다가 본점..% 아라비카 교토 아라시야마 ★★★★☆ · 카페 · 3-47 사가텐류지 Susukinobabachogoo.gl교토만의 카페.. 그것도 3군데가 있는데, 아오키사에 가도 못간대 ㅎㅎ점심에 오반자이뷔페도.. 가려고 했는데 길을 못찾아서 아라시야마역 바로 옆에 있는데 사가아라시야마가서 찾다가 비맞아서 ㅠ내려오는길에 천룡사의 정원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세계문화유산인데 피로패스.교토도 가까운데 다음에 가면 좋을거 같아서 패스.. 다음이 없을 줄이야..교토역에 도착www 짐을 찾아 호텔로 가는 길에 은 타코야키를 구입교토역에 있는 호텔 도착 #다이와로이넷호텔 https://goo.gl/maps/GkQfJHkZGzxUyBrE9다이와로이넷 교토호텔역 앞★★★★☆·호텔·히가시시오코지쵸 707-2goo.gl리뉴얼 했는지 오픈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로비도 완전 럭셔리하고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든다교토역 바로 앞 위치 굿바로 먹고싶다 (웃음) 식어도 맛있었으면 타코를 흡입하기 전에 근처를 산책하러하…벌써 어둑어둑하다··· 일본은 낮아서 너무 짧은거..#교토 BAL구경하러여기 쇼핑몰은 정말 럭셔리하고 화장실이 정말 예술ㅋㅋ 브랜드도 다 고급 브랜드만 있는 교토 사람들이 오사카 사람들보다 확실히 스타일도 좋고 옷을 잘 입을것 같을때 핫했던 리빙샵 #투데이스페셜이 의자 너무 갖고 싶다. 예쁘다어디에나 있는 무지 매장근데 여기 교토 무지매장은 그릇도 있고 볼것도 더 많아여기 교토에서 출발하는 화장실도 거의 끝나가는 시간이라 사람이 없었어파우더룸 대단하다소파도 준비되어 있다.ㅎㅎ 이게 다 화장실 내부 쇼핑몰에서 나와서 배고파서 들른 바닥이 제면우동집 이거.. 우리나라에도 있지않니???카레우동 시켰는데 비주얼 왜이래.. 아니.. 장인 포스 뿜뿜이었는데 요리사 아저씨.. (웃음) 인스턴트 카레색 엔..??? 튀김…??교토 여행 마지막 날의 식사 망쳤어…점심부터 하루종일 할 수 있는게 없어.먹은 적이 없다.. 삼김에.. 편의점 롤에.. 타코야키………………………………플라잉타이거 가게는 왜 갔을까.. 여기 가게가 예뻤다. 끝여기가 어디였지?로프트가 또 있더라.. 어느 매장 1층에 있던 캐릭터숍이었던거 같아서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아, 얘들은 일본에서 유명한 스티커 브랜드 B-SIDE LABEL의 캐릭터들이에요.. 너무 귀여워요이 아이들은 엽차 스티커를 잘 만든대.. #마인드웨이브를 사고싶었지만, 이젠 사도 소용없다는걸 알기때문에 안조(그리고 친구가 계속 나가자고 해서 살시간도 없었다) 하지만 저.. 초등학생 같은 그 애들 너무 귀여워스모 캐릭터 이것도 너무 귀여워.정말 잘 만드네캐릭터에 전혀 관심이 없는 친구들과 캐릭터에 진심인 나 이렇게 구경하다보면 또 당김이지 뭐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100엔 초밥 먹으러 왔어그런데 사진이 이것뿐인것이..배가 고프다던가.. 맛없었나보네아쉬운 발걸음 쿄토 여행 마지막 밤오늘 쇼핑한거랑.. 사 만족한 노맛 양갱···씻고 #교토타워라도 보러가자던 친구는 그냥 기절했던 나는 혼자나온다밤에 혼자 나오니까 치안이 좋은 일본에서도 무서워.. 아무도 없어 ㅋㅋ흔들렸을때가 가장 이쁘다(착각) 하지만 호텔에서 교토타워를 찍었을때가 5분이라고 했다.내려와서 구글맵을 보고 아무리 찾아도 교토타워가 없어바로 여기라고 하는데 보이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이때 패닉상태로 봤더니 교토타워가 빌딩위에 있었고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간 나는 우리 호텔 바로 옆 #교토타워호텔 빌딩위에 있어서 안보였던 교토타워를 찾아 밤 12시에 (웃음) 교토역 주변을 헤맸다(웃음) 바보한테 12시에는 교토타워 불이 꺼지는줄 몰랐다.불이 꺼졌으니 빌딩 위에 있는 제그맨 교토 타워가 보일 리가 없다그렇게 고생하며 마주한 교토 타워, 너.. 너무 가까운 목이 아파서 쿄토타워 영화를 다시 본 나는 그 감성을 느끼고 싶어서 쿄토역까지 좀 걸어가 본다아 아무도 없이 택시만 서있어 ㅋㅋ 저기서 혼자 뒤로 뒤로음.. 그래도 가깝다ㅋㅋㅋ 피곤하다 이제 돌아가자호텔 바로 옆에 들어가기 전에 불켜져 있는 쿄토 타워 한 컷 이쁘네 ㅋㅋ 이게 불 꺼져서 아까 못 찾았던거 생각하면서 실소 ㅋㅋ 특히 길었고 아쉬웠던 쿄토 여행 마지막 날 끝불 꺼진 교토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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